[1인가구 단신]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센터 확대 外
[1인가구 단신]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센터 확대 外
  • 임종수
  • 승인 2022.03.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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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밀양시, 주민 맞춤형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 실시

경남 밀양경찰서는 ‘주민 맞춤형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설문조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비대면 온라인 조사이며, QR코드 스캔 등으로 간편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온라인 조사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각 마을대표를 통한 대면 조사도 병행한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과 체감 범죄취약지 등을 파악하여 시설물 개선, 주민 참여 범죄예방 활동 등 의견을 취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노원구, 청년 정책 구현에 총력

노원구는 올해 청년 공간 확충, 노원형 청년 일자리 지원, 적극적 정책 참여 3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청년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원 청년 일삶센터, 노원 청년 아지트,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등을 개관하고, 개관한 센터들에서 다양한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장려금 지급, 일경험 우선 참여권, 관내 스터디카페 150시간 이용권 지원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일경험 지원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노원청년네트워크와 노원청년정책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청년들의 적극적 정책 참여에 길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센터 확대

서울시는 현재 22곳의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올해 하반기 까지 24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담 상담인력도 60명까지 늘리며, 온오프라인 상담과 1인 특화 프로그램 진행, 정책 연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자치구별 공통 프로그램 개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유도 등 1인 가구의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코로나 안심프로젝트 추진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 가구 재택치료의 부담을 덜기 위해 ‘1인 가구 코로나 안심프로젝트 1거3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심문안서비스, 안심5종키트 지급, 안심한끼 등을 제공하여 코로나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빠른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사진=서초1인가구지원센터)
  • 관악구,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관악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1인 가구 품앗이’ 사회적 관계망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미활동을 비롯하여 스터디, 자기계발 등 여러 주제로 모임을 진행하며, 연 최대 30회 활동(한달 최대 5회)하며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장소 대관, 문화 프로그램 공유, 반려동물 가드너즈 모임 등 내부 모임 지속활동을 추가적으로 진행하다고 한다.

(사진=관악구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