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 NH농협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금융 外
[금융 단신] NH농협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금융 外
  • 이주영
  • 승인 2022.04.01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영농철 맞아 농가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이수환 부행장과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3월 31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화훼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수환 부행장과 20여명의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화분 나르기, 비닐하우스 내 잡초 제거, 농가 환경정화 활동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KOTRA와 손잡고 중소기업 탄소중립 돕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OTRA(사장 유정열)와 함께 ‘그린 선도기업 육성 및 수출바우처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유정열 KOTRA 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친환경 우수역량 보유기업 육성과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는 유망 수출 기업 발굴 ▲그린 선도기업 육성 등을 위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 지원 등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KOTRA에서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내부 ESG 컨설팅팀을 통한 맞춤형 ESG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KB국민은행과 KOTRA는 우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비롯한 국내·외 환경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출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오는 4월 1일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은우리은행 신규고객 및 입·출금 예금만 보유한 고객에게 시중은행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으로 최고 10백만원 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우리WON뱅킹으로 1인 1계좌씩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기본금리는 6개월이상 1년미만 연 1.0%, 1년이상 3년이하 연 1.50%이고, 우대금리는 ▲전년도말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 미보유 고객 우대 연 1.0%p,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입출식제외) 미보유고객 연 0.4%p, ▲오픈뱅킹으로 타행 본인계좌에서 출금해 신규 시 연 0.4%p로 최대 연 1.0%p를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스탬프 쿠폰’ 리뉴얼 실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4월 1일 그룹의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의 대표적인 멤버십 혜택인 ‘스탬프 쿠폰’의 리뉴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플러스는 SOL(은행), 신한플레이(카드), 신한알파(신한금융투자), 스마트창구(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플랫폼이다.

신한플러스의 ‘스탬프 쿠폰’은 지난해 357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고객 호응도가 매우 높은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쿠폰 보유 현황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프리퀀시 방식을 도입해 친숙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쿠폰 구성도 고객 선호도에 따라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감자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이현애 부행장과 고객행복센터(센터장 박내춘) 직원들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감자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 날 임직원들은 감자 파종, 밭 고르기, 잡목 제거, 비닐 정리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