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초구,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 업무협약 外
[1인가구 단신] 서초구,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 업무협약 外
  • 임종수
  • 승인 2022.04.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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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 안심보안관 활동

대구 중구청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및 점검으로 안심보안관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활동 중인 중구 구민참여단은 관내 학교, 대형병원 등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4대 폭력근절 캠폐인 등 지역의 안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중부경찰서와 협업해 공공화장실 11개소에 휴대전화 터치로 112 자동 신고되는 ‘NFC 안심존’ 구축사업,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세이프-홈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 강원 평택시, 청년 주거지원 사업 추진

강원 평택시는 청년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정책으로 ‘평택청년 주거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신청대상은 임차보증금 9천만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중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1인 가구이며,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m2 이하면서 평택시 소재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다.

  • 서초구, 여성 1인 가구 범죄예방 업무협약

서초경찰서는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와 여성 1인 가구 대상 범죄예방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 등 범죄 불안을 느끼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어카메라와 출입 감지기 등 설치를 지원하는 등의 범죄예방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 강원 평택시, 1인가구 카드뉴스 공모전 개최

강원 평택시는 1인 가구를 위한 평택시 맞춤형 생활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1인 가구 카드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성동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서울시 성동구는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려견은 반려동물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지원항목은 기초검진 및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지원하는 30만원 상당의 필수 진료,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나 중성화 수술비를 2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선택진료로 나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 계층 확인서를 준비하여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필수진료는 1회당 진찰료 5000원, 선택 진료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