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시행

경상남도가 4월부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처음 진행한다.

도내 1인 가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1인 가구 고독 및 고립 등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 18개 시군 가족센터 에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공예나 요리 등의 활동, 스트레스 관리법,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이 있다.

• 광주 광산구, 저소득층 권리구제 지원

광주 광산구는 사회복지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올해 완화된 제도를 안내하는 ‘까치 편지’를 발송하여 권리구제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안내문 ‘까치가 전해주는 친절한 편지’를 통해 국민생활기초보장,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 취약계층 자립준비 청년 보호, 30세 미만 장애인 청년 독립가구 지원 등 개선된 주요 제도의 내용과 선정 기준 등이 자세히 담겨있고, 이를 통해 1078가구가 사회보장급여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시, 청년 행복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가 청년 도약, 청년 구출, 청년 기회 크게 3분야로 ‘청년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개편, 청년취업사관학교 10개소 이상 조성, 서울 영테크 사업 확장 및 희망두배 청년통장 부양자 소득기준 폐지, 대중교통 교통마일리지 적립 등 여러 지원 정책 및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 서귀포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제주 서귀포시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 사업 ‘재린이의 자산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회기로 나눠 진행되고 총 20명 선착순 모집이다.

• 서대문구,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대문구 가족센터가 1인가구 지원사업 ‘오늘 뭐 먹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8명을 모집하며,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에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