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 주거취약계층에 안심장비 지원

서울시 강북구는 주거취약계층에게 가정용 CCTV와 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장비를 제공하는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사업은 강북구 내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모자가구, 범죄피해 남성 1인 가구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형태 및 임차 보증금 등을 고려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긴급지원은 강북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지원 필요 대상으로 선정된 자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충북 증평군,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 도입

충북 증편군은 (주)같다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 도입을 오는 7~8월에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빼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내려드림’, ‘중고매입’도 함께 제공한다.

• 서울시, 대형폐기물 규정 통일

서울시가 자치구별로 제각각인 대형폐기물 배출 체계와 수수료를 올해 안으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배출 신고절차를 통일하기로 했으며,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고중량 대형폐기물 배출지원 서비스’를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노원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노원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스물하나, 서른아홉’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사소통 유형 검사,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남 양산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양산시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관리하는 사람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모집이며, 비대면으로 매주 수요일 4회기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