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대학가 1인 가구 주거 안전 조성 추진
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동의대학교 인근 원룸 밀집지역에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 주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청년주거집중지역 안심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구 대연동, 금정구 장전동 일대 이후 세 번째이고, 동의대학교 학생들이 설문조사, 셉테드 설계 및 시공에 집적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1인 가구 관계 프로그램, 범죄예방 및 안전 교육 등을 같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 경기 광주시, 음식점 지도점검 실시
경기 광주시는 코로나 장기화 및 1인 가구 급증으로 인한 배달음식 소비 증가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음식점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여부,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 광주 동구, 스마트 안전 도어지킴이 사업 추진
광주시 동구는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 안전 도어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용료 지원 사업으로 (주)SK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여성 1인 가구 150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울산시, 저소득층 냉난방비 지원
울산시는 ‘울산형 에너지이용권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 가구 6만3천원부터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 인천 연수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연수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일가견:1인 가구의 발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격 검사와 미술 테라피를 통해 자기 돌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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