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차 민원 지난 주 대비 2.1% 증가‥해양수산·재정 순으로 증가
4월 1주차 민원 지난 주 대비 2.1% 증가‥해양수산·재정 순으로 증가
  • 이주영
  • 승인 2022.04.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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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차 민원은 207,351건(일평균 29,622건)으로 지난주(203,140건) 대비 2.1% 증가했다. 안전신문고(48.6%), 국민신문고(35.2%), 새올 등(16.2%)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지역별로는 지난주 대비 충남(10.8%), 제주(10.6%) 등 증가한 반면, 대구(2.7%), 인천(0.4%) 등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선박 수리 신고 및 수리허가·선박이력기록부 교부 신청 관련 민원 등 해양수산, 재정 순으로 증가했다.

고양 금계초 통학버스 운행 문제 해결 요청했다. (1,502건)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일산○○단지~금계초 간 임차 통학버스의 법규위반에 따른 운행 중지 예정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보장을 위해, 통학버스 운행 중지 유예 및 금계초-전세버스 간 임대차 계약 요청했다.

3월 5주 671건에서 4월 1주 1,502건으로 증가했다.

버스총량제 재검토 및 인가 대수 증차 요청했다. (284건)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입주가 예정임에도 버스총량제를 이유로 증차나 노선 신설에 폐쇄적 입장으로, 시민들의 기본권리인 교통권 보장을 위한 버스 신설 요청했다.

화성 비봉 양노리 쓰레기소각장 건립반대했다. (183건)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소각장 건립위치는 비봉택지지구, 봉담택지지구 등 인근에 주거 밀집지역이 있어, 대기환경 오염물질에 직·간접적 노출 우려로 소각장 건립 반대했다.

‘주요민원 검토요청 사례’는 한 주간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민원을 모니터링하여 다량으로 증가했거나 이슈가 된 민원과, 언론 모니터링을 통해 시의성 있는 민원을 발굴하여 관계 기관에 통보, 적극적인 조치 협조 등을 통해 사후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