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 편의점과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 북구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3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편의점 내 홍보 포스터 스티커 게시 및 관리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위기가구 상담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총 213개 가맹점에 다양한 복지정보와 QR코드가 탑재된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 충남 부여시, 창문 경보기 지급

충남 부여경찰서는 여성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창문 경보기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창문이나 현관문에 부착한 뒤 문이 열리거나 닫힐 때 경보음이 울리고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가는 형태로 집을 비웠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침입 범죄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절도 예방 홍보 포스터 배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등 지속적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전북 전주시, 무주택 청년 대상 임대주택 공급

전북 전주시는 무주택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50%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또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이며, 아동복지시설 퇴소 및 예정자 등 1순위로 신청가능하다.

• 마포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셀프 집수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구 사용법과 맞춤형 집수리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성북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성북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8주 체중관리 대작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 3회 비대면 관리 프로그램과 사전 및 사후 영양과 신체 측정을 진행하며, 만 20~39세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