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 1인 가구 복지 및 건강지원 사업 추진

서울 관악구는 대학동 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등의 복합적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1인 가구 건강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민관 실행추진반 운영을 통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저소득 1인 가구를 발굴하고 대학동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상자들의 자립 생활능력 향상 등 이들이 처한 복합적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서울시, 안심이 앱 개방 확대

서울시는 여성 중심으로 제공하는 ‘안심이’ 앱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확대 운영한다.

스토킹, 학교폭력 등 유사 시 긴급구조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안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충남 천안시, 1인 가구 종합 지원 계획 추진

충남 천안시는 ‘2022년 천안형 1인 가구 종합 지원 계획’을 수립 및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세대와 성별에 따른 1인 가구의 수요를 반영한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제공한다. 청년 월세한시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진행키로 했다.

• 대구 서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 서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슬기로운 1인 생활_중장년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정리수납 교육 제공과 여가생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남 산청군,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은평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SNS혼 파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하며, 청년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