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1인 가구 간편식 지원
서울 서초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인 가구를 위해 밀키트를 지원했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혼밥 프로젝트’를 통해서 밀푀나베유 간편식을 관내 1인 가구 150명에게 전달했다. 다음 달부터는 중위소득 160% 이하인 청년 및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 경북 의성군, 국민안심 서비스 앱 벤치마킹
경북 의성군 단북면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국민안심 서비스 앱을 벤치마킹했다.
단북면은 경남 합천군의 국민안심 서비스 앱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 활용한다고 한다. 오는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강원 평창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강원 평창군은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며, 주민들의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읍 면별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에서 20명 내외의 수강생이 참가, 취미생활부터 실생활 적용까지 도와주며,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 충북 충주시,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충북 충주시는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5세 미만 충주시민이며, 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120% 이하)이면서 주민등록상 세대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45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7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 경기 시흥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만전
경기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원룸밀집지역으로 1인 가구가 동 전체 72%를 차지하고 있어, 원룸밀집지역 및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