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관악구, 청년 1인 가구 대상 심리상담 운영 外
[1인가구 단신] 관악구, 청년 1인 가구 대상 심리상담 운영 外
  • 임종수
  • 승인 2022.05.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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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양양군,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강원 양양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전기와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 가구 기준 103,500원이 지원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는 실물카드와 가상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 관악구, 청년 대상 심리상담 운영

서울 관악구는 청년세대들을 위한 ‘2030 청년마음 안아주기’ 사업을 운영한다.

총 6회 개인상담으로 진행되는 ‘2030 청년마음 안아주기’ 사업을 통해, 우울감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조기 예방 및 전문화된 정신건강서비스를 청년세대에게 제공한다. 신청은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대전 중구, 무인택배보관함 운영

대전 중구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했다.

택배기사 사칭범죄 예방 및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용방법은 택배 신청 시 수령 장소로 무인택배보관함 주소를 기재하면 된다. 대흥동 중구문화원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무인택배보관함이 설치되어 있다.

  • 충남 서산시, 국무총리표창 수상

충남 서산시 가족센터는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족센터는 2008년 개소 이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17년에는 통합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에서 1인 가구 등 모든 유형의 가족으로 확대해, 103개의 프로그램 운영 및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광진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서포트 마이 라이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것과 지역 사회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무드등 제작을 진행한다.

©광진구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