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울산 남구 달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을 실시했다.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서 조리한 밑반찬을 지원품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 동작구, 1인 가구 맞춤형 정책 도출

서울 동작구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1인 가구 맞춤형 정책을 도출하고자 한다.

신용정보와 인구유동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정책을 도출할 예정이며, 기존 분석모델 고도화, 분석데이터 수집 및 처리 등 자문 범위를 확정한 뒤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맞춤형 자문을 진행한다.

• 종로구,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시스템 제공

서울 종로구는 ‘으뜸 지자체 행정 대상’에서 빅데이터 분석 ‘복지 교육’ 분야 1위에 올랐다.

현재 종로구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주민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마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지원 중이다. AI 로봇, Io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스마트플러그 등을 활용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하고 있다.

민간 후원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동단위 돌봄 SOS 센터 운영 등을 통해서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 경북 포항, 에너지바우처 지원

경북 포항시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하절기는 전기요금 차감, 동절기는 관련 요금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 기준 모두를 충족하는 가구이며, 1인 가구 기준 103,500원에서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원된다.

• 광주 동구, 평생학습센터 교육 사업 참여자 모집

광주 동구 행복학습센터에서 마을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

14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210명을 모집한다.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1인 가구 및 세대별 프로그램으로 각각 구분해 6개 장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