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경기 용인시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향상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개월 이상 고시원이나 쪽방 등 비주택 거주자 가운데 전년도 도시근로자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 서울시, 폭염 대책 추진

서울 자치구들이 때이른 더위에 대처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연장 운영,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지원한다.

영등포구는 무더위 쉼터로 이용할 경로당을 141곳을 지정하여, 냉방시설을 평일 뿐만 아니라 야간과 주말,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게 연장 운영한다. 또한 중랑구는 폭염 상황 관리 TF를 운영하고, 광진구는 9월말까지 폭염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여, 야외근로자 대책 지원 및 고령 1인 가구, 노인 일자리 대상자들을 지원한다. 그 밖에도 자치구들을 대처 방안을 추진 중이다.

• 서울 자치경찰위원회, 지역사회 치안협업 현장 방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간 17간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동경찰서에서 청소년 도박범죄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강남경찰서에서는 1인 가구 밀집지역 내 안심귀갓길 재정비 사업 노력에 대해 표팡을 수여했다.

• 충남 서천군, 청년 행복 주거비 한시 특별지원

충남 서천군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 행복 주거비 한시 특별지원’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주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또는 전세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 거주자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와 부부가정은 15만원부터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 부산 사하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부산 사하구 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인 ‘1인 가구 일촌 맺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4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