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대구 달성군, 고독사 방지대책 강화 外
[1인가구 단신] 대구 달성군, 고독사 방지대책 강화 外
  • 임종수
  • 승인 2022.06.16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 송파구, 반찬서비스 지원사업 제공

서울 송파구는 정락교회와 함께 반찬서비스 지원사업을 주 1회 20명에게 제공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반찬 제작부터 배달까지 정락교회에서 맡아 진행한다. 홀몸어르신을 비롯해 중장년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 대구 달성군, 고독사 방지대책 강화

대구 달성군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들에게 AI를 활용해 전화로 안부를 묻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돌봄 대상자에게 주 1~2회 식사와 수면 등의 안부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고 연결이 되지 않을 시에는 담당 공무원이 재차 확인하며 진행된다.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1인 중장년 취약계층, 저소득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전북, 119 안심 행복하우스 추진

전북소방본부는 119 안심 행복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시설 화재피해주민 중 차상위계층 및 기타 취약가정이 지원대상이며, 1인 가구 이상일 경우에 지원한다. 일정 금액 안에서 수리를 진행하며, 수리할 수 없을 경우에는 이동식 주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 강원 춘천시, 저소득층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

강원 춘천시는 긴급 생활안전지원금 69억원을 저소득층에 차등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이며,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 세종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자기이해 및 반려건강간식DIY’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정보 및 건강간식 DIY를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