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인천시, 주거서비스 지원사업 추진 外
[1인가구 단신] 인천시, 주거서비스 지원사업 추진 外
  • 임종수
  • 승인 2022.06.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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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주거서비스 지원사업 추진

인천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과 연계한 주거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지난 5월부터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거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라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반찬 요리교실과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원예체험을 우선 진행한다. 이후 ‘꿈이든 일터 버섯체험’ 행사를 비롯해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활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 여주시,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경기 여주시는 저소득층 가구에게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금액은 급여자격별 및 가구원수별 차등 지급해 지역화폐로 최대 145만원까지 지급한다.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법적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분산하여 29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 제주 서귀포시, 주거취약가구 지원

제주 서귀포시는 폭염에 대비해 주거취약가구에게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장애, 질병 등의 1인 가구를 방문해 종합적인 주거환경실태를 점검한다. 총 3795만 2000원이 주거취약가구 및 고난도사례관리가구, 저소득 가구에게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 서울 마포구, 1인 가구 이사 돕기 사업 시행

서울 마포구는 관내에서 이사하거나 전입하는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마포손길’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마포구 내에서 이사하거나 서울시 타 자치구에서 마포구로 전입하는 만 19세에서 만 39세 미만 가구다. 중위솓ㄱ 150% 이하 소득 수준자여야 하며, 기간내 선착순으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 부산 영도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영도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나혼자 잘 산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 식생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도구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