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달고나 안부살핌 골목캠페인’ 실시
서울 서초구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집중 발굴을 위한 ‘달고나 안부살핌 골목캠페인’을 실시한다.
주거취약지역에 민관 기관 실무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복지서비스 안내, 생활지원 희망꾸러미도 전달한다.
- 광주 동구, 경양마을 힐링캠프 운영
광주 동구는 관내 비주택 거주 돌봄 1인 가구의 정서 안정을 위해 ‘경양마을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우울증 등 정서적인 위협에 노출된 돌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예술적 치유를 통해 사회적 연대 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전통 민화, 가죽 공예, 힐링 원예, 행복 베이킹 4개반으로 총 10회차로 운영된다.
- 경북 영천, 행복나눔•행복금고 사업 추진
경북 영천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공적 지원부터 민간자원 연계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게, 지원금과 주 1회 1개월간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등을 한다.
- 충남 부여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충남 부여군은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이며, 지급액은 급여자격별 및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원하여, 최대 14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원되는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 부산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함께 잘 살아 보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통 시간과 함께 경제교육, 캘리그라피 체험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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