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경상북도, 마음안심 서비스 앱 운영 外
[1인가구 단신] 경상북도, 마음안심 서비스 앱 운영 外
  • 임종수
  • 승인 2022.06.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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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 고독사 예방 교육

대구 달성군 가창면은 만 55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매월 1회 고독사 예방을 위한 폰 활용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어르신들이 본인의 안부를 문자로 행정기관 폰으로 전송해 소식을 전하는 능동적 사업이다.

  • 경상북도, 마음안심 서비스 앱 운영

경상북도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마음안심 서비스’ 앱을 운영한다.

지정된 시간동안 스마트폰 사용이 없거나 통화나 문자 사용 내역이 없으면 보호자와 복지담당자에게 위험문자를 발송한다. 이후 전화연락이나 방문 확인을 하여 긴급조치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7만 9천 여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 서울 중구, 스마트보안등 교체 사업 진행

서울 중구는 회현동 일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보안등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

노후 보안등 147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스마트보안등은 ‘안심이’ 앱과 연동해서, 긴급상황 발생 시 각 자치구의 경찰서 등으로 즉시 연락할 수 있으며, 깜빡거리게 된다. 중구는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 범죄예방 효과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북 옥천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충북 옥천군은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3,100 여 가구로, 지급액은 급여자격별 및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원하여, 최대 14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역화폐 향수 OK 카드로 지원되는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경남 창원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창원시 마산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만남의 광장’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4050 여성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설계와 꽃꽃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시 마산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