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 서초구, 일가견 서비스 운영 外
[1인가구 단신] 서울 서초구, 일가견 서비스 운영 外
  • 임종수
  • 승인 2022.06.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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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안군, 공유부엌 사업 추진

경남 함안군은 ‘우리동네 공유부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가야읍과 군북면, 산인면 3개소에서 추진하며, 공유냉장고를 설치 및 운영한다. 또한 월 1회 이상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밑반찬 나눔사업도 실시해,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 서울 서초구, 일가견 서비스 운영

서울 서초구가 1인 가구 반려견을 돌봐주는 ‘일가견 서비스’를 운영한다.

1인 가구가 출장이나 여행, 입원 등으로 반려견이 홀로 남을 때, 무료로 돌봐주는 서비스다.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는 반려견 돌봄 전문업체 2곳을 선정해, 당직자가 24시간 모니터링 및 반려견 놀이활동, 개별 호텔장 등을 제공한다. 지원자격은 중위소득 150% 이하인 1인 가구이며, 연간 최대 6회, 1회당 24시간 이용가능하다.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필수이며, 1년 이내 예방접종을 완료한 상태여야 한다.

  • 수원시, 저소득층 해피박스 지원

수원시는 저소득층의 생활 지원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 136가구에 전달했으며, 중장년 1인 가구, 중증장애인 고난도 가구 등을 우선 선정했다.

  • 경북 영덕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충북 옥천군은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3380가구로, 지급액은 생계 의료급여 수급 1인 가구에게 40만원을 지급하는 등 급여자격별 및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원한다. 농협 선불카드로 지원되는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서울 노원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노원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1인 가구 식스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삶을 돌아보기 위해 오감 활용 체험활동, 무드등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원구 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