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시,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실시 外
[1인가구 단신] 서울시,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실시 外
  • 임종수
  • 승인 2022.07.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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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폭염대비 복지서비스 제공

전라북도는 빅데이터 발굴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폭염대비 고위험 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발굴기간에는 기초생활수급 중지자나 부적합 판정자, 중장년 1인 가구 등 폭염 취약가구 14,146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필요시 타기관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 충남 부여군,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 실시

충남 부여군은 스마트폰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인 ‘빼기’를 도입한다.

방문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빼기’ 모바일 앱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무거운 폐기물 운반을 도와줄 ‘내려드림’, ‘중고매입’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 경기 용인시,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서 취약계층인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 1인 가구에게 물품을 지원한다.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 서울 은평구, ‘이웃사랑 반찬 나눔’ 사업 진행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은 관내 저소득 중장년층 1인 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연말까지 총 70가구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며,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시,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실시

서울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해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실시한다.

연령과 상관없이 1인 가구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하면 ‘주거안심매니저’가 집을 보는 것부터 계약까지 전 단계에 동행하면서 도움을 준다. 중구, 송파구, 관악구, 성북구, 서대문구 총 5개 자치구에 5개월간 시범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