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 관악구,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 外
[1인가구 단신] 서울 관악구,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 外
  • 임종수
  • 승인 2022.07.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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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읍시, 밑반찬 지원

전북 정읍시 시기동 주민센터는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지원을 실시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챙겨 먹기 힘든 저소득 1인 가구 6명한테 밑반찬을 제작 및 전달했다. 매주 수요일마다 5종의 밑반찬을 제작해서 총 26회에 걸쳐 전달할 예정이다.

  • 서울 관악구,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

서울 관악구는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한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

관내 공인중개사 5명을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해 상담, 주거안심동행, 정책 안내 등의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 강원 강릉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확대

강원 강릉시는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금액을 인상한다.

지원대상은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세대에서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세대까지 확대하며, 지원금액은 1인 가구 기준 13만 7200원으로 인상되며, 가구원수 별로 차등지원한다.

  • 서울 종로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 운영

서울 종로구는 취업 취약계층 1인 가구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쪽방촌이나 고시원 밀집지역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 구직자를 대상으로, 월 1~2회 찾아가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시행

서울시는 ‘안심소득 시범사업’ 신청가구 중 무작위로 선정한 500가구에게 안심소득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했고, 비교집단이 될 1023가구도 함께 선정했다. 5년간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하며, 점진적으로 참여 가구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안심소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