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이하 GFS)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1주년을 기념해 성과를 공유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 GFS와의 MOU 이후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을 통해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20개사를 공동 육성하고, 투자유치 282억원, 기업가치 2배 증가, 글로벌 파트너십 연계 등의 성과를 보였다.
신한금융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2년 GFS 글로벌 파트너로도 선정됐다. ▲구글 아카데미 프로그램 ▲60개국 글로벌 파트너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구글 AdWords 크레딧 ▲글로벌 VC 및 창업자 워크숍 등 구글이 제공하는 더 다양한 혜택을 육성 스타트업에게 지원한다.
한편 ‘2022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액셀러레이팅 멤버십'에는 15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해당 기업들은 ▲맞춤형 솔루션 컨설팅 ▲오픈 이노베이션 및 실증 기회 제공 ▲전용펀드 및 투자유치 연계 ▲구글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연계 등 신한금융, GFS,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셀트리온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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