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 재택의료돌봄 휴블런스 센터 개소

광주 광산구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건강약자 등을 위한 환경 조성 구축을 위한 ‘휴블런스’ 센터를 개소했다.

가족 돌봄이 어려운 1인 가구 및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동행매니저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왕진 및 재활 서비스 연계,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사업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100세 시대 건강통합돌봄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충북 증편군,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 2차 모집

충북 증평군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해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21명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지원대상은은 증평군에 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 거주자이다. 월 5만원 씩 12개월 간 지원하며, 자격요건이 맞을 시에는 12개월 추가 지원할 수 있다.

• 대전시, 1인 가구 컨설팅 실시

대전광역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심리정서 돌봄 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

동아리 구성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1인 가구들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교육 또한 제공하고 있다.

• 서울시,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

서울시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으로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지원단가도 인상했다.

기존에는 더위 및 추위 민감계층 중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주거∙교육 수급자도 올 연말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 기준 13만 7000원이며,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 경남 양산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남 양산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방구석 이열치열요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비대면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개별 자세 교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