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집중호우 이재민 구호 이어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SPC그룹, 집중호우 이재민 구호 이어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 정단비
  • 승인 2022.08.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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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앞서 9일에도 SPC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 3천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지난 18일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천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도(광주, 남양주) △강원도 원주 △충남 부여 등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수색 인력 1천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낮없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