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1인 가구 동행서비스 시작

서울시는 병원에서 입원 후 퇴원한 1인 가구를 돌보는 ‘1인 가구 퇴원 후 일상회복 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

퇴원 후 돌봐줄 보호자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한 사업으로, 연령과 소득 관계없이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시간당 5,000원으로, 시범운영 후 서비스 현장 수요 및 성과 분석 등을 거쳐 추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 서울 강동구, 돌봄SOS서비스 확대

서울 강동구는 돌봄 SOS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확대해 제공하며, 시급성이 우선되는 신규 대상자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일시재가서비스는 한회당 총 100시간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서울 성북구, 식품 나눔 시행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게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저소득 홀몸노인 및 고시원 거주 중인 중장년 1인 가구 100세대에 삼계탕 및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 경기도,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은 1인 가구 지원사업인 ‘2022 경기도 가족다양성 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성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 강북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뿌자 되세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재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