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빙㈜, 제로스톤 업소용음식물처리기 ‘TLT시리즈’ 7종 신규 출시
토탈리빙㈜, 제로스톤 업소용음식물처리기 ‘TLT시리즈’ 7종 신규 출시
  • 이영순
  • 승인 2022.09.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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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톤’이 2022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TLT시리즈’의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제로스톤’을 보유하고 있는 토탈리빙㈜(대표 전윤수)에 따르면 금번 출시된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TLT시리즈’는 성능 향상과 함께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강조함으로써 기존의 업소용 음식물처리기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담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시리즈는 특화된 미생물과 바이오칩, 3단계 자동화시스템 등을 통해 빨라진 음식물 분해처리를 구현함으로써 24시간 내 음식물처리를 가능하도록 했으며, 카페나 소형 음식점에 적합한 30L의 미니 모델부터 큰 규모의 사업장에서 유용한 240L의 대용량 모델까지 용량에 따라 모델을 세분화하여 사업장 규모와 성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제로스톤 업소용음식물처리기는 작동 대기 시간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국물째 바로 투입이 가능해 주방 일손을 덜 수 있으면서도 처리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모델로 알려져 있다.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하여 음식물의 부패와 악취를 차단하여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청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문적인 설치 및 사후관리 서비스로 관공서,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 등 다양한 업소에 공급하면서도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TLT시리즈는 이러한 장점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더 강력한 내구성과 최상의 교반 시스템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효율을 극대화하여 컴팩트한 제품 사이즈를 구현, 주방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 설계와 7종의 메인 컬러를 적용했다.

토탈리빙㈜은 ‘제로스톤’으로 2021년 ESG경영 환경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유망 환경기업 및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TLT시리즈는 기업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정부 지원사업을 통한 과감하고 꾸준한 투자를 통해 완성된 제품인만큼 더 발전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음식물쓰레기 처리효율의 극대화를 이뤄내면서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물 처리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음식물을 취급하는 사업장이라면 주방업무의 효율을 크게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