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망생 회원 4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오디션 플랫폼 ‘원픽’ 운영사 케이에스앤픽(대표 양규석)은 12월 다섯째주 ‘오늘의 원픽’에 신동건(22)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에스앤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픽’에 가입한 지망생 가운데 주간 단위로 유망한 회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12월 마지막 주 ‘오늘의 원픽’에 선정된 신동건 씨는 2020년 단편영화 ‘소음’에서 조연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MBC 드라마 <오! 주인님> (2020) 미술 입시생 역, KBS 드라마 <이미테이션> (2021) 남자 아이돌 역으로 출연했다. 또 웹드라마 루디고 <루대숲> 23화 (2021)와 뮤직비디오 김세영 <그 곳에서> (2022)에서 남자 주연을 맡았다. 웹드라마 <치즈필름> (2022)에서는 남자 조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CF에서도 롯데 월드콘(2021) 광고에서 남자 주연 모델을 맡았다.

케이에스앤픽 양규석 대표는 “케이에스앤픽 ‘오늘의 원픽’은 원픽에서 직접 추천하는 아티스트 소개 콘텐츠”라며 “열정적이고 재기 넘치는 지망생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앤픽의 오디션 플랫폼 원픽은 출시 2년여 만에 회원수 4만명, 누적 방문자수 1400만명, 누적 오디션 지원횟수 17만회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