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샤를 지라디에(Charles Girardier)가 국내 첫 런칭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샤를 지라디에의 제품들은 공식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8세기 스위스 시계 마스터 샤를 앙투완 지라디에(Charles Antoine Girardier)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태어난 샤를 지라디에는 같은 이름의 창립자에게 헌정하는 미스터리어스 시그니처(Mysterious Signature) 모델로 GPHG에서 수상한 바 있다.
아라베스크 패턴을 전통적인 애나멜링 기술인 그랑 푀 애나멜(Grand Feu Enamel)로 겹겹이 쌓아 특유의 반짝임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브랜드와 달리 다이얼에 브랜드 로고를 새기는 대신 브랜드의 이니셜 C와 G가 12시 방향에 위치해 시계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하는 특허 받은 애니메이션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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