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먹지?] 건강과 체중 관리를 동시에..'아몬드'를 활용한 레시피
[오늘뭐먹지?] 건강과 체중 관리를 동시에..'아몬드'를 활용한 레시피
  • 안지연
  • 승인 2023.02.01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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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단기간에 빼기 위해 많은 이들이 평소보다 과도한 운동 혹은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서 체중 관리를 돕는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아몬드를 활용한 간식을 소개했다. 아몬드 한 줌(약 23알, 30g)에는 비타민 E(7.3mg),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15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아몬드는 특유의 크런치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그 자체로 먹어도 좋은 간식이지만, 식재료들과도 궁합이 좋다.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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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샐러드 보울 레시피

샐러드 재료: 통아몬드 30g, 단호박 100g, 고구마 100g, 주키니호박(또는 애호박) 50g, 미니양배추 50g, 아보카도 반개, 병아리콩30g

드레싱 재료: 아몬드가루 5g, 플레인요거트 50g, 올리브오일 5g, 꿀 5g

1. 물에 반나절 이상 불린 병아리콩을 15분간 삶은 후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한다.
2. 단호박과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조각을 내주고 찜통에서 20분간 삶는다.
3. 삶은 단호박과 고구마는 깍둑 썰고, 아보카도는 슬라이스한다.
4. 단호박과 이등분한 미니양배추를 팬에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준다.
5. 통아몬드와 준비한 샐러드 재료를 모두 볼에 담는다.
6. 아몬드가루, 플레인요거트, 올리브오일, 꿀을 섞어 만든 샐러드 드레싱을 취향에 맞게 올려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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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바

재료: 통아모든 30g, 그레놀라시리얼 50g, 오트밀 50g, 조청 60g

1. 팬에 조청을 넣고 녹여준다.
2. 통아몬드, 그레놀라시리얼, 오트밀을 팬에 넣고 조청을 코팅한 다음, 꾸덕해질 때까지 볶는다.
3. 사각 트레이 위에 종이 포일을 깔고 볶은 재료를 옮겨 담아 얇게 편다.
4. 트레이에 랩을 씌운 후 냉장고에 30분 이상 보관한다.
5. 완전히 굳은 후 먹기 좋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주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