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다영, ‘부부스캔들’에 ‘민영선’ 역할로 출연
배우 강다영, ‘부부스캔들’에 ‘민영선’ 역할로 출연
  • 김수진
  • 승인 2023.06.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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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강다영
사진- 배우 강다영

‘부부스캔들’에 지난 10일 강다영 배우가 출연했다.

‘부부스캔들’은 현실 속 위기의 부부, 결혼생활의 위기를 맞은 부부의 다양한 사연을 각색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이다. 스포츠서울티비, 시네온티브이, 베리미디어 3개사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화에서 강다영 배우는 두 아이를 키우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준호의 아내 ‘민영선’ 역할을 맡아 이를 실감 나게 연기했다. ‘영선’은 생활비를 주지 않는 남편 때문에 이혼하고 싶어 하지만 남편의 형인 준혁의 만류에 이혼마저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과연 이 두 형제 부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강다영 배우는 부부스캔들 이외에도 천일야史 등 각종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농업회사법인 날아오름 주식회사를 설립해 사업가로 발돋움했다. 주식회사 날아오름은 꽃차와 농산물을 주력으로 하는 식품 제조회사이다. 제조 분야뿐만 아니라 강다영 대표방송인 특유의 장점을 부각하여 농식품 위주의 SNS와 홍보마케팅을 동시에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부부스캔들’은 Asia N, AsiaUHD, A+Drama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