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 누적가입자 70만명 돌파…올해 상반기 44만명 가입
SSEM, 누적가입자 70만명 돌파…올해 상반기 44만명 가입
  • 김수진
  • 승인 2023.06.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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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SEM
사진제공- SSEM

알고리즘 세금신고 앱 SSEM(대표 천진혁)이 올 상반기에만 4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누적가입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지난 5월, 한달간 SSEM에 가입한 고객은 23.8만명으로 전년 동기간 가입자 수 7.7만명 대비 30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1월 세금신고 서비스를 선보인 SSEM의 누적가입자 수는 2020년 기준 1.2만명이었으며, 3년만에 누적가입자가 약 58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SSEM은 종합소득세와 더불어 물론 부가가치세를 모바일 원터치로 간편하게 계산하고, 1건당 3만 3천원으로 세금신고 업무를 끝낼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SEM 관계자는 “SSEM은 이달 기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평점 5점 만점에 각 4.9점, 4.8점으로 이용자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며 "매년 새롭게 개정되는 세법과 각종 세금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해 고객들이 다양한 공제 혜택 및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투버 등 새로운 세금신고 대상 개인사업자들이 SSEM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세금신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한 점이 주요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로 고객들에 부응하고, 세금신고 분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aaS 모델로손꼽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7월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앞서 SSEM은 예상 부가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세 계산기’를 무료로 이달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