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먹지?] 체리로 만드는 홈디저트
[오늘뭐먹지?] 체리로 만드는 홈디저트
  • 안지연
  • 승인 2023.07.28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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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깔과 톡 쏘는 산미, 체리의 매력이다. 집에서 베이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체리를 활용한 디저트를 추천한다.

1. 체리 아마레또 판나코타

판나코타는 진한 맛의 이탈리아식 푸딩이다. 체리의 톡 쏘는 산미와 아마레또의 조화로움을 느껴보자.

사진=미국북서부체리협회
사진=미국북서부체리협회

<재료> 12개 분량

①판나코타(생크림470g, 우유250g, 설탕80g, 물엿20g, 젤라틴7g+물35g, 아마레또22g)

생크림, 우유, 설탕, 물엿을 끓인다. 물에 불린 젤라틴을 넣고 잘 섞은 후 아마레또를 넣고 냉장고에서 3시간이상 굳힌다

②체리젤리(체리퓨레95g, 물220g, 체리시럽85g, 설탕110g, 펄아가 15g)

재료를 모두 냄비에 담고 한번 끓인 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3시간 이상 굳힌다

<만드는법> 

판나코타가 굳은 후 체리젤리를 판나코타 위에 올리고 워싱턴 체리를 잘라 올려 마무리한다.


2. 체리 브라우니

체리는 다크초콜릿과 잘 어울린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라우니와 가벼운 샹띠크림, 상큼한 체리 조합이 일품이다.

사진=미국북서부체리협회
사진=미국북서부체리협회

<재료> 12개 분량

①브라우니 반죽(다크초콜릿134g, 버터80g, 전란100g, 황설탕60g, 생크림40g, 박력분24g)

다크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인 후 달걀에 황설탕을 넣고 함께 섞는다. 데운 생크림과 박력분을 차례로 넣고 섞은다음 틀에 35g씩 채운다. 

키르쉬에 하루 이상 절여둔 체리를 2개 얹어 굽는다. (160도 12분)

②마스카포네 크렘 샹띠(생크림200g, 설탕14g, 마스카포네60g, 바닐라빈 1/4개)

모두 함께 볼에 담고 단단하게 휘핑하여 사용한다 

③체리소스(체리퓨레60g, 설탕9g, 키르쉬 약간)

퓨레에 설탕을 넣고 끓여 약간의 점도를 낸뒤 키르쉬를 넣어 완성한다

<만드는법>

①완성된 브라우니에 마스카포네 크렘샹띠를 조금 짜서 올린다.

②워싱턴 체리를 얹고 체리소스를 피펫에 담아 꽂아 브라우니를 완성한다.


3. 체리 아몬드 다쿠아즈

체리, 아몬드, 화이트초콜릿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다쿠아즈와 만나면 폭신한 케이크가 만들어진다.

사진=미국북서부체리협회
사진=미국북서부체리협회

<재료> 12개 분량

①브라우니 반죽(다크초콜릿134g, 버터80g, 전란100g, 황설탕60g, 생크림40g, 박력분24g)

다크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인 후 달걀에 황설탕을 넣고 함께 섞는다. 데운 생크림과 박력분을 차례로 넣고 섞은다음 틀에 35g씩 채운다. 

키르쉬에 하루 이상 절여둔 체리를 2개 얹어 굽는다. (160도 12분)

②마스카포네 크렘 샹띠(생크림200g, 설탕14g, 마스카포네60g, 바닐라빈 1/4개)

모두 함께 볼에 담고 단단하게 휘핑하여 사용한다 

③체리소스(체리퓨레60g, 설탕9g, 키르쉬 약간)

퓨레에 설탕을 넣고 끓여 약간의 점도를 낸뒤 키르쉬를 넣어 완성한다

<만드는법>

①완성된 브라우니에 마스카포네 크렘샹띠를 조금 짜서 올린다.

②워싱턴 체리를 얹고 체리소스를 피펫에 담아 꽂아 브라우니를 완성한다.

 

 

도움말: 미국북서부체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