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스타벅스·CJ프레시웨이·해태 外
[유통 단신] 스타벅스·CJ프레시웨이·해태 外
  • 오정희
  • 승인 2023.08.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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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스 커피’도 트렌타 사이즈 가능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이스 커피’ 역시 트렌타 사이즈로 추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렌타 사이즈는 스타벅스가 개점 24주년을 맞아 한국 고객들의 꾸준한 도입 요청을 반영해 7월 20일 출시돼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30온스(887ml)의 대용량 음료다.

현재까지 ‘콜드 브루’,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등 3종을 트렌타 사이즈로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트렌타 사이즈를 담을 수 있는 빅 사이즈 콜드컵인 ‘사이렌 트렌타 콜드컵’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이렌 트렌타 콜드컵’은 바이오 플라스틱인 에코젠 소재로 제작했으며,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텀블러를 꾸밀 수 있는 데코 스티커를 함께 제공한다. ‘사이렌 트렌타 콜드컵’과 ‘트렌타 음료’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음료 가격을 2천 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판매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GS25, ‘제1회 천하제일 갓생대회’ 성료

잘파(Z-alpha)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GS25의 신상품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 1회 천하제일 갓생대회’가 기대 이상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GS25는 700팀의 아이디어와 응모작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초등학생부, 중고등학생부, 대학생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 등을 전달했다. 

대학생부가 낸 편의점 신상품 아이디어는 GS25의 차별화 상품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GS25는 주요 입상팀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상품 개발 검토 절차에 돌입하는 등 차별화 상품 출시를 위한 준비작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생부의 ‘재미난 추억과 편의점 상상화 그리기’ 작품은 GS25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GS25는 편의점 이색 전시회를 기획해 이달 15일부터 GS25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주요 거점 매장 등을 통해 주요 입상작을 순차적으로 게시할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소스류 매출 전년비 40% 성장…“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시장 공략”

CJ프레시웨이의 상반기 소스류 상품 유통 규모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0% 성장했다. 3조 원 규모를 향해 지속 확대되는 흐름에 발맞춰 프랜차이즈 전용 소스, 대용량 완제 소스 등 맞춤형 상품을 내놓고 고객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체 소스 판매량의 약 81% 규모를 차지하는 외식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급식장에서도 B2B 전용 소스 상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가 상반기 급식 경로에 유통한 소스류 매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하며 외식 경로 대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의 소스 상품군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동남아식 소스 등 카테고리별 특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센트럴 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과 고객 맞춤형 밀솔루션 상품군에 특화된 프레시플러스의 제조 상품도 포함된다.

 

이디야커피, KB페이 도입 기념 프로모션 진행

이디야커피가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KB Pay)를 도입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B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실물 없이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KB페이 도입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페이를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손쉽게 결제하는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KB페이 도입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페이로 6400원 이상 결제 시 프로모션 기간 중 1회에 한해 ‘NEW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에 해당하는 3,2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 프랜차이즈 DNA 이식하고 독주 채비 갖춰

1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 수인 414점을 운영하는 곳이 됐다.

GS더프레시는 △공격적 가맹점 전개 △체인오퍼레이션(본부가 주도해 점포 영업 효율화를 돕는 시스템)의 구축 △퀵커머스의 적극 도입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GS더프레시의 414점 중 가맹점은 283점으로 구성비 약 68.6%를 차지하는데, 타 브랜드 슈퍼마켓들의 가맹점 구성비가 약 10~30%대로 알려진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 

영업이익도 ‘19년 적자를 기록한 이후, ‘20년부터 매년 200억원 이상의 흑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1억원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체인오퍼레이션이 구축 됨으로 각 점포들은 퀵커머스 연계, 상품 구색 강화 등 마케팅, 영업 촉진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이는 기존 점포의 매출 신장율이 올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GS더프레시는 요마트, 우리동네마트, 네이버 장보기 입점 등 가용한 모든 온라인 채널을 퀵커머스와 연계해 1시간 장보기 배송을 확대하며 올 상반기 퀵커머스 일평균 매출도 전년 대비 110.0% 성장시켰다.

 

해태, 상큼함 품은 ‘후렌치파이 블루베리’ 출시

해태제과가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후렌치파이 시즌에디션 ‘블루베리’를 선보인다.

1등 파이와 1등 과일잼 브랜드의 만남이라 한층 더 상큼달콤함이 진하다. 바삭한 후렌치파이 위에 복음자리의 찐득한 블루베리잼을 듬뿍 올렸다.

후렌치파이만의 64겹 패스츄리의 바삭함에 신선한 블루베리 잼으로 바삭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

과육이 단단해 더 달고 상큼한 것으로 유명한 A급 캐나다산 와일드 블루베리를 사용해 한층 진한 상큼함도 강점이다. 후렌치파이 특유의 바삭함과 잘 어울리도록 해태만의 재가공 과정을 거쳐 더 새콤하고 달콤해졌다.

블루베리는 지난해 상큼한 맛으로 ‘완판’됐던 샤인머스켓에 이어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2번째 여름 에디션. 8월부터 50만 개만 한정 생산해 소진 시까지만 판매한다.

 

 

위메프 ‘농심깡데이’서 먹태깡 3차례 판매…1차 완판

위메프는 16일 농심깡데이에서 오전 0시 판매한 먹태깡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심깡데이는 위메프가 농심 대표 상품인 새우깡, 먹태깡을 비롯해 신라면, 짜파게티 등을 하루 동안만 초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날 위메프는 먹태깡 2,400봉을 농심 ‘깡’ 세트(먹태깡, 새우깡, 감자깡, 고구마깡 각각 2봉씩)로 판매한다. 3차에 걸쳐 나눠 판매할 계획으로, 오전 0시 열린 1차 물량(1,000봉)은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 먹태깡이 위메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전 내내 랭크되기로 했다.

한편, 먹태깡은 지난 6월 출시 이후 두 달도 되지 않아 판매량이 300만봉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큰 인기로 품절대란이 이어지자 대형마트에서는 오픈런까지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