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글로벌 시장 광폭 행보..2028년까지 1조 투자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글로벌 시장 광폭 행보..2028년까지 1조 투자
  • 정단비
  • 승인 2023.09.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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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알리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China Composites Expo 2023)’에 참가하고 있다.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는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산업박람회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탄섬’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에 대해 고압용기, 전선심재, 건축보강재 및 다양한 스포츠용품 시장 등에서 꾸준히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소섬유가 쓰이는 여러 분야의 신규 고객들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1/4이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섬유로 CNG와 수소 고압용기, 자동차부품, 풍력 블레이드 등 여러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2011년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을 개발해 2013년부터 전주공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후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현재 연산 9,000톤 규모가 되었으며, 2028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연산 24,000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