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강력한 화력과 미니멀 디자인을 갖춘 ‘2023년형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 쇼트세란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사용한 ‘프라임S 전기레인지’ 3종과 프랑스 유로케라의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사용한 ‘프라임 전기레인지’ 2종이다. 렌탈 방문관리 서비스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 선호에 따라 화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라임S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을 갖춘 인덕션(CIR-303)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CHR-04) △용기의 제약 없는 하이라이트(CER-04)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인덕션(NIP-31KE) △하이브리드(NHP-31KE) 두 가지로 선보였다.

인덕션 전용 모델은 최대 3,400W의 고화력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요리를 완성하며, 두 개의 인덕션 화구는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하지 않을 땐 조작부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는 히든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장점을 모았다"고 전했다. 강력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땐 인덕션 화구를 사용하고, 유리나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 싶을 땐 하이라이트 화구를 사용하면 된다. 또 하이라이트 화구는 용기 크기에 맞춰 2단으로 가열 면적을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요리에 따라 9단계로 섬세한 화력 설정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으로 화구별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오작동을 막는 터치 잠금 기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