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 실시..전국 10개 권역 맞춤형 지원
청년재단,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 실시..전국 10개 권역 맞춤형 지원
  • 오정희
  • 승인 2024.03.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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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이 취약청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인 '청년다다름사업'을 전국 10개 지역제작소로 확대 실시한다고 전했다.

청년다다름사업은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등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진로·취업 등의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이 서울 지역을 직영으로 관리하며, 전국 9개 지역(인천·성남·안산·원주·대전·청주·공주·부산·광주) 위탁기관 운영을 통해 200여명의 청년을 지원한다.

먼저 재단은 △일상회복(심리상담, 라이프코칭, 소모임지원, 문화·예술·여가지원) △자기성장(진로코칭, 멘토링, 역량강화) △사회안착(일경험 프로그램) 등의 과정에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해 지원한다.

또 △애로사항 해소지원(주거·법률·의료·심리 등 분야별 유관기관 연계) △식비지원(월 30만원씩 4회) △종합건강검진(20만원 상당) 등의 제공으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전국 지역제작소 청년지원 담당자들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분기별 1회 종사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지원의 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소진을 방지하고, 지역별 운영 상황에 맞는 슈퍼비전(종사자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은 “올해 청년다다름사업을 준비하며 ‘모든 청년은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살아도 괜찮다’라는 가치를 설정했다”며 “앞으로 전국에서 모일 청년들이 각자의 다 다른 목표에 온전하게 다다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