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남녀 주인공 김수현과 전지현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올블랙'으로 차려입은 전지현과 김수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김수현의 신비스러운 표정과 전지현의 당당한 포즈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방지축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아울러 영화 '도둑들'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극 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전지현과 20대 대세배우 김수현이 호흡을 맞추는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18일 밤 10시에 첫방송,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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