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스타힐스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업계 위상 쑥쑥
서희건설 스타힐스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업계 위상 쑥쑥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4.04.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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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가 명품브랜드 아파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건설업체로서 위상을 뽐냈다.

지난달 27일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서희스타힐스가 ‘명품 브랜드 특성 평가 지표(KPB-CV)’에 의거 최고 브랜드로 뽑혔다.

명품 브랜드 특성 평가지표(KPB-CV)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국내 브랜드의 최초상기도(소비자가 여러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 신뢰도, 충성도 등 개별 값에 계층분석법(AHP)을 이용한 가중치를 적용해 MBI(Master Brind Index)산출로 평가된다.

▲ 서희건설이 '대한민국 제10회 명품브랜드 대상' 아파트 부문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서희건설) ©데일리팝
이번에 명품브랜드 아파트 부문 대상을 받은 서희건설의 스타힐스는 화려한 빛을 내는 ‘Star’와 주거단지를 뜻하는 ‘Hills’가 만나 ‘세상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고(高)품격 주거단지’를 뜻한다.
 
서희건설은 스타힐스에 자사의 기업정신인 고객우선주의, 품질제일주의, 미래지향주의, 친환경주의 등을 녹여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부동산 시장이 경기 침체와 주택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시장 분위기가 서희건설이 이번에 수상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최적의 주거환경 실현을 위한 서희건설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데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을 가진 아파트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만족과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