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줄기세포 권위자 '한스 쉘러' 특강 유치
건국대, 줄기세포 권위자 '한스 쉘러' 특강 유치
  • 김희은 기자
  • 승인 2014.04.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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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4일 줄기세포 연구 권위자인 한스 쉘러(60·Hans R. Schöler)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분자생의학연구소장이 공동연구와 특강 등을 위해 오는 5일부터 6박 7일 동안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줄기세포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스 쉘러 소장은 건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허의학특강-줄기세포', 의학전문대학원생들과의 'BK 석학멘토링'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정형민·한동욱 교수가 이끄는 '줄기세포 연구센터' 연구진과 줄기세포 공동연구에 관한 세부계획을 조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