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이상하게 연휴만 지나면 몸무게가 불어나곤 한다.
연휴가 끝나고 조금만 먹을걸 후회만 하기 보다, 식사부터 가볍게 시작해 보자.
오늘 소개할 메뉴는 늘어난 위를 만족시킬 정도의 포만감을 가지면서 무겁지 않은 레시피 3가지다.
- 새우 샐러드 파스타
소요시간: 20분
준비물: 오리엔탈 드레싱, 스위트 칠리 소스, 발사믹 드레싱, 새우, 파스타 면, 파프리카,오이, 토마토
1. 새우를 프라이팬에 올려 익혀준다.
2. 파스타 면을 끓여준다.
익힌 면은 잠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둔다.
3.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잎채소 등 취향대로 채소를 골라 먹기 좋게 썰어준다.
4. 소스를 만든다.
오리엔탈 드레싱 5큰술, 스위트 칠리 3큰술, 발사믹 드레싱 2큰술 등을 섞어 소스를 제조한다.
5. 차가워진 파스타 면을 꺼내 접시에 담은 뒤 새우, 야채들과 함께 디스플레이하면 완성.
- 현미면 비빔국수
소요시간: 20분
준비물: 현미국수, 잎 채소, 파프리카, 간장, 고추장, 식초, 설탕, 참기름
1. 파프리카와 잎채소는 먹기 좋게 썬다.
2. 현미 국수 면을 삶아준다.
차갑게 먹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둔다.
3. 비빔장을 만든다.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스푼, 식초 1큰술, 설탕 1/2스푼, 참기름 1큰술의 비율로 제조한다.
4. 파프리카와 채소 위에, 소스에 버무린 면을 올리면 완성.
- 두부 또띠아 피자
소요시간: 30분
준비물: 두부 또띠아, 불고기, 토마토 소스, 루꼴라
1. 두부 또띠아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른다.
2. 불고기를 프라이팬에 돌려 구워둔다.
3. 준비한 또띠아 위에 불고기를 올리고 치즈로 덮는다.
4.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약 10분 정도 구워준다.
5. 마지막으로 향을 더해주기 위해 루꼴라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