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의 매니지먼트사 디컴퍼니는 4일 "지난해 전 부인과 합의이혼을 마쳤다"며 정확한 이혼 이유와 시기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 부분은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부부의 연을 맺은 김C와 전 부인 유모 씨는 지난해 초 별거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에 소속사 측은 김C 입장을 함구했었다.
김C 소속사는 "김C는 평소 본인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을 꺼리는 편이다"라며 "소속사 측에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C와 전 부인 유모 씨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으며, 이혼 후 양육권은 엄마인 유모 씨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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