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여대생 투신 사망
부안서 여대생 투신 사망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4.08.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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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북 부안의 한 아파트에서 여대생이 투신해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51분경 부안군 봉덕리 한 아파트 뒤편 주차장에서 A(19·여)양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A양이 평소 성적 등의 이유로 고민해오다 아파트 11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