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대 총장 아이스버킷 ⓒ뉴시스서울여자대학교는 전혜정 총장이 캠퍼스 학생누리관 앞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전 총장은 "어려운 사람을 돕고 나누는 공동체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서울여대 구성원 모두의 사명"이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항상 살피는 대학으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아울러 전 총장은 100달러를 기부하고 이건 서울시립대 총장과 박동찬 서울여대 교수, 이계원 직원을 다음 동참자로 지명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유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