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이 오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드롭탑 상암점에서 오픈 음악회 'DROPTOP 칸타빌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DROPTOP 칸타빌레'는 매주 토요일 7시부터 진행되며, 상암점 방문 고객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15일, 29일에는 야마하 공식 연주단이 클래식 연주를, 22일에는 피아니스트 이현진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OST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계획이다.

피아니스트 이현진은 '내일도 칸타빌레'에 천재 피아니스트로 출연중인 심은경에게 피아노를 교습했으며, 오픈 음악회 중간중간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드롭탑은 음악회를 관람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근 새롭게 출시한 오리지널 깨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드롭탑 상암점은 현재 방영중인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요 배경으로 야마하 미니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 고객 누구나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으며, 11월 한달 간 피아노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업데이트하면 제조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