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패션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공개했다.
17일 최근 종영한 SBS'사랑만 할래'에서 첫 주연을 맡아 눈에띄는 연기력을 선보였던 임세미가 '배우 임세미, 일상의 色'이라는 컨셈으로 여성동아 12월호를 통해 소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세미는 포스터컬러 물감처럼 선명한 원색에 따른 발랄함, 성숙미, 섹시미 등 여러가지 컨셉의 패션을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임세미는 "평소 티셔츠 한 장에 청바지 대충 걸쳐 입고 운동화도 과격하게 구겨 신고 다니는 스타일이다"며 "그런데 오늘 이 색색의 파티 룩들을 입어보니 생각이 달라진다. 여자는 정말 꾸미기 나름인 것 같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세미의 패션화보는 여성동아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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