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의 예비신랑이 부극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3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진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는 말과 함께 반지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속도위반은아니다며 앞서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애쓰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세은은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2012) , 장진 감독의 연극 '허탕'(2012), 영화 '더 리플렉션'(2012),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2 '아내가 사라졌다'(2011), KBS 근초고왕 (2010), KBS '천상 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쌓았다.

한편, 이세은과 예비 신랑은 오는 3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데일리팝=박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