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 '2015 공간문화개선 사업'으로 '건강한 女性의 삶' 지원한다
[사회공헌] 아모레퍼시픽, '2015 공간문화개선 사업'으로 '건강한 女性의 삶' 지원한다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5.04.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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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재단 이해경 이사장(좌),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배동현 이사장(우)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여성 시설과 비영리 여성단체의 시설을 개보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나아가 치유와 삶의 변화를 지원해주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http://awf.amorepacific.co.kr) 및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http://www.womenfund.or.kr)에서 올해 공간문화개선 사업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메일, 온라인 신청서, 방문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지난 2일 한국여성재단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5 공간문화개선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배동현 이사장은 "공간문화개선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당당하고 건강한 삶을 찾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여성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공간문화개선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의 총 154개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가 지원받았다.

(데일리팝=박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