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민국 의원 "아동학대 체벌로 포장 못해" 강민국 의원 "아동학대 체벌로 포장 못해"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경남 진주시을)이 지난 8월 발의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일 본회의(대안)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8월 대표발의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아동학대 재발 방지 등을 위한 업무수행 등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방해하거나, 상담·교육·심리적 치료 등에 참여하지 않는 등 재발 방지 노력을 다하지 않은 아동학대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작년에 벌어진 아동학대 사건은 총 3만45건으로 2015년 1만1715건에 비해 두 배 이상 정치 | 오정희 | 2020-12-04 21: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