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 방위비 협상 지연...韓 근로자 4000명 '사상 첫 무급휴직' 돌입 한미 방위비 협상 지연...韓 근로자 4000명 '사상 첫 무급휴직' 돌입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 지연으로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 4000여명이 무급휴직 상태에 놓이게 됐다. 이에 정부는 특별법을 만들어 우리 정부 예산으로 근로자들을 돕겠다고 1일 밝혔다.이날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무급휴직 근로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 중"이라며 "국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 특별법을 제정해 우리 정부 예산으로 근로자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어 최 대변인은 "특별법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긴급 정치 | 임은주 | 2020-04-02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