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여름철에 수요가 급증하는 물놀이기구, 여름용품(우산, 선글라스 등), 완구(물총, 모래놀이 등) 등 37개 품목 952개 제품에 대해 5~6월간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에 대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조사대상은 어린이용은 영보조용품, 여름의류, 우산, 완구 등 609개 제품, 전기는 선풍기, 제습기, 건조기, 살충기, 냉장·냉동기기 등 213개 제품, 생활은 구명복, 튜브, 보트, 선글라스, 우산, 킥보드 등 130개 제품이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
사회 | 이주영 | 2021-07-0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