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여파에도 '면세점 입찰전은 흥했다'...빅4 모두 참여 코로나 여파에도 '면세점 입찰전은 흥했다'...빅4 모두 참여 코로나19 사태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입찰전 열기는 막지 못했다. 전 세계 면세점 중 매출액 1위인 인천공항 입찰전에 신라·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면세점 등 '빅4' 대기업이 모두 참여했다.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에 대해서 입찰 참가 신청서를 받았다. 입찰 대상 사업권은 대기업 5개, 중소·중견기업 3개 총 8개로, 사업권 면적은 1만1645㎡로 50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오는 8월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며 입찰 대상의 연간 매출은 1조 원대로 추산된다.입찰에 경제 | 임은주 | 2020-02-27 13:34 현대백화점, 동대문 두타면세점 특허 취득…강남 이어 강북까지 '시너지 기대' 현대백화점, 동대문 두타면세점 특허 취득…강남 이어 강북까지 '시너지 기대' 현대백화점이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를 추가로 획득해 강북권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28일 관세청은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가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신규특허 여부를 심의해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를 발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14일 시내면세점 특허 입찰 당시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날 심사 결과 현대백화점은 총점 892.08점(만점 1000점)을 얻었다.항목별 점수는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이 326.25점(350점 만점), 운영인 경영능력 225.33점(250점), 관광 인프라 경제 | 임은주 | 2019-11-29 14:09 처음처음1끝끝